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모든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. 그만큼 평소 면역력을 지키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릴 수 있는 대표적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인데요.
대상포진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피부발진이나 통증등은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극한의 고통을 준다고 합니다.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발병원인, 예방법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1. 대상포진이란?
- 대상포진은 어린시절 대다수의 10세 이하 어린이가 걸렸던 수두바이러스를 생각하시면 됩니다.
어릴적 걸렸던 수두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되어 있다가 몸이 노화 되고, 피로, 스트레스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나타는데요. 소멸되지 않은 바이러스가 신경절을 타고 척추를 따라 띠 모양으로 포진과 함께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.
2. 대상포진 발병 원인
- 높은 연령대 : 대상포진은 노화로 면역력이 약해지는 50세 이상의 노년층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. 다만 요즘은 업무강도에 따른 스트레스등으로 젊은 사람의 발병도 많아졌다고 합니다.
- 면역력 저하
- 스트레스 : 불규칙한 식습관, 수면부족, 업무과다등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사람일 수록 대상포진 발병률도 올라갑니다.
- 가족력 : 가족 중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이 있다면 가족력에 의해 걸릴 확률도 높아집니다. 또한 대상포진은 걸렸던 사람이 재발할 확률도 높습니다.
- 암환자 : 암에 걸렸거나 암수술등으로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사람이 대상포진에 걸리게 될 확률도 높습니다. 또한 당뇨, 천식, 염증성 질환등을 가진 사람도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습니다.
- 성별 : 대상포진 발병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1.5배 ~ 2배 정도 높게 발병됩니다. 연구에 따르면 폐경기 여성의 호르몬 변화에 따른 연관성이 예측된다고 합니다.
3.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호전기간
3.1. 2일 ~ 3일 내 초기증상
- 감기몸살과 같은 발열, 두통, 어지러움, 온몸이 쑤시는 등의 증상
- 옆구리, 가슴, 등쪽의 발진
- 주로 몸의 한쪽에만 바늘로 찌르거나 타는듯한 통증 발생
3.2. 3일 ~ 7일 내 초기증상
- 피부에 붉은색 띠와 같은 형태의 물집이 생김
- 발진 부위의 스치기만해도 통증이 발생하는등의 감각이상
3.3. 호전 기간
- 대상포진은 발병부터 호전되기까지 대략 1주 ~ 3주정도 걸리지만 드물게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통증을 앓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4. 대상포진 치료방법
- 대상포진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.
- 72시간 내 : 항바이러스제 투입(7일 ~ 10일 복용)
- 증상에 따라 스테로이드제 투입
- 통증이 극심한 경우 항경련제 또는 항우울제 처방
- 감염부위의 포진을 긁거나 자극을 주면 감염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냉찜질이나 칼라민 로션등의 가려움을 완화해 줄 수 있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대상포진 예방법
대상포진 백신 접종 및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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